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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드기 증후군(SFTS) 함평서도 발병

문연철 기자 입력 2015-05-31 20:30:00 수정 2015-05-31 20:30:00 조회수 0

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이른바
SFTS 환자가 이달 초 충남에서 첫 발생한 이후
지난 27일 함평에서도 60대 농민이
발병해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보건당국은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발열과 구토,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별도의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때문에
야외 활동때 진드기에 물리지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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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976460@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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