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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정원' 정부관심 높아져

박민주 기자 입력 2015-06-05 07:30:00 수정 2015-06-05 07:30:00 조회수 1




국가정원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만정원과
관광자원으로서 순천만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지역을 이끌어갈 관광 핵심산업과 관련해
"전남의 관광 아이콘으로 성장한
순천만 지역은 작년에만
61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이 중 해외관광객도 10만여 명에 달한다"며
순천만지역을 언급했습니다.
또 황우여 부총리도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 순천만정원을
국가 청소년 체험학습 인증 장소로 지정해
달라는 순천시 건의에, 지정을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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