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최적의 산업용지로 꼽히는
'명당 3지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해 7월
명당지구 조성 계획을 세우고
79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8년까지 개발 완료하기로 하고
올 하반기 물건 조사 등 보상 추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사업비 마련을 위해
지방채 600억원을 발행하고,
나머지 194억원을 시비로 확보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08년부터 7년 동안
'명당지구'에 국민임대산업단지
29만3천㎡를 비롯해
95만7천㎡를 단계적으로 개발해
모든 필지를 분양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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