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클대회인 2015 투르드코리아 대회가
다음주 여수 구간에서 열립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천3백킬로미터 구간을
8일간 종주하는 경기인
투르드코리아 국제사이클대회
중간 거점지로 여수가 선정돼
오는 10일 선수들이
여수 구간을 달릴 예정입니다.
올해로 9회째 맞는 '투르 드 코리아'대회는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로 사이클 대회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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