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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병원 5곳 메르스 진료소 운영…선제 대응 총력

조현성 기자 입력 2015-06-06 20:30:00 수정 2015-06-06 20:30:00 조회수 0




광주지역 5개 병원이
메르스 환자 발생에 ?비해 선별 진료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보훈, 기독, 씨티 병원은
오늘부터 병원 건물 밖에 임시 진료공간을
설치하고 감염내과 교수 등
의료진을 배치했습니다.
메르스 선별 진료소는
발열과 기침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의심 여부 등을 1차적으로 선별하는
일을 하게되며,
의심 환자의 병원 진입 차단과
일반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일을
맡게됩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아직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지금까지 시설 격리된 환자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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