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문수동 주택단지에
8백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문수동 주택단지가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국비 100억 원 등 838억 원이 투입돼
320여 세대의 공동주택과
590면 규모의 주차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수동 주택단지는
여수지역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인구 유출이 이어져 왔으며,
2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도
전체의 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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