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 들어서는 도립미술관 입지가
이르면 다음달 초 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용역을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오는 26일까지 동부권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유치 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초
현지조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내일 (10일)
도청 동부지역본부에서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업비 300억이 소요되는 도립미술관은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18년에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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