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시산항과 발포항에 대한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 3년에 걸쳐
사업비 155억 원을 투자해 고흥 시산항과
발포항의 낡은 어항시설을 보수하고
추가 부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산과 발포항은 김 양식업이 주로 이뤄지는
국가어항으로, 낡은 시설과 좁은 부지 때문에
그동안 위판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