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침대 사태 등으로
생활 속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여수시가 시민들에게
라돈 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3일부터
라돈측정기 10대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기로 했으며,
기후환경과에 사전예약을 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수령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라돈은 폐암 등의 원인이 되는
무색·무취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환기가 어려운 건물의 실내나 지하실 등에서
농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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