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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기자 입력 2015-06-11 20:30:00 수정 2015-06-11 20:30:00 조회수 3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병종 고흥군수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11)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박 군수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당선을 목적으로 이 상을 받은 것처럼
선거 공보물에 기재했다"고 주장하는 한편,
"박 군수가 소형 공보물
3만 5천 부를 배포했다"며
공소장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반면, 박 군수 측 변호인은
모 인터넷신문사 대표에 대한
증인 신청을 거부하는 등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11) 새벽 5시 20분쯤
순천시 송광면의 한 도로에서
61살 박 모 씨가 몰던 프라이드 차량이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숨지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박 씨의 시어머니
87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회원사간의
공동연구와 정보력 확충을 위해
4백여개 지역 회원사가 참여한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는
오늘 경남연합회 회원사를 초청해
워크샵 행사를 가졌습니다.
양 연합회는 워크샵에 앞서
순천과 여수소재
유망 중소기업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영.호남 지역 중소기업간
정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동부지역본부는
14개 홍보팀을 구성해 동부권 110개 읍면동
이통장회의에 직접 찾아가
동부지역본부의 기능과 역할,
도정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습니다.
동부지역본부는 특히 지난 4월부터
확대.처리하게 된  83종의 도청 위임민원과
도민 소리함 운영사항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태인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다리
가칭 '태인 2교'의 명칭을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받은
102개의 명칭을 두고 검토한 결과
'태금교'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태금교가
친근성, 지역성, 역사성 등을 갖고 
태인동과 금호동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판단해
최종 확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10일)
무주에서 여수 구간을 달렸던
투르드코리아 사이클 대회 참가 선수들이
다음 행선지인 강진으로 출발했습니다.
선수들은 어제
여수에 도착해 하루 밤 묵은 뒤
오늘 강진을 지나
전북 군산과 대전을 거쳐
오는 14일 서울에 골인하는
천4백킬로미터의
장기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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