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대량 번식해 어업에 피해를 주는
보름달물해파리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득량만에
보름달물해파리가 100제곱미터 당
최대 80여 개체가 나타나고 있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름달물해파리가
전남 인근 해역으로 퍼질 수 있다며
전라남도가 자체 판단에 따라 제거작업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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