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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메르스 관리대상자 681명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6-13 20:30:00 수정 2015-06-13 20:30:00 조회수 0




보성의 메르스 113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확인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광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는 어제까지 32명이었지만 오늘 보성 관련자들이 32명 추가되면서 관리대상자가 64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성 113번 확진자를 비롯해 이 환자가 접촉한 581명이 늘면서 관리대상자가 36명에서 617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아직까지 보성의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 중 메르스 의심증세가 나타난 이들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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