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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기자 입력 2015-06-13 20:30:00 수정 2015-06-13 20:30:00 조회수 0




전남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이래 맞은 첫 주말 곳곳에서 행사와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확진자 소식이 알려진 다음날 광주 야구장 관객수가 올들어 최소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성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확인되면서 광주전남의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세자릿수가 됐습니다.----신안군 섬지역 벼 논에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모가 대거 말라죽었습니다.농민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서로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화물량이 급증해 광양항의 컨테이너 화물처리 국내 2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올해 말까지 250만TEU를 달성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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