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이달 말부터 차례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이달 26일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전남지역 56개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4개 해수욕장은 가요제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합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각 지자체가 해수욕장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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