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메르스 의심환자 15명의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1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해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성군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자택격리중인 검찰 직원 4명과
S병원에 격리중인 입원환자의 가족도
보건환경 연구원으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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