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여수지역 주요 산단 생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최근
지난 1분기 지역경제동향을 조사한 결과
여수산단의 생산액은 17조4천9백억원으로
지난해 23조 7천억원에 비해 26% 줄었습니다.
1분기 가운데 1월은
정제마진 악화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생산실적이 20% 줄어들었지만
3월 들어서면서 조업일수 증가와
석유화학제품단가 상승으로 12% 늘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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