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주운 현금 2천460만 원 신고한 고교생 상장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6-18 07:30:00 수정 2015-06-18 07:30:00 조회수 4




순천경찰서는 길에서
수천만 원의 현금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벌교고등학교 17살 이기성 군 등 6명에게
전남지방경찰청장 상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 5월 22일 순천 시내를 지나다
길에 떨어진 5만 원권 5다발, 2천460만 원을
발견하고 근처의 남문파출소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