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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메르스 환자 관련 격리자 오는 21일 해제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6-18 20:30:00 수정 2015-06-18 20:30:00 조회수 0




보성에서 발생한 전남 첫 메르스 환자의
완치 여부가 내일(19)쯤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관련 접촉자들의 격리는 오는 21일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메르스대책본부는
현재 보성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자택 격리자 207명과
능동감시 대상 340명에 대한 격리가
오는 21일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6일 이뤄진
보성 메르스 환자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내일(19) 2차 검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보성 메르스 환자와 별도로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한 30여 명에 대한 격리도
오는 25일이면 모두 해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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