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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집중호우 빈번..보험가입 필요성↑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9-03 07:30:00 수정 2018-09-03 07:30:00 조회수 0

국지성 집중호우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재해 예측과 대비가 어려워지면서
보험 가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풍과 홍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주택·온실 피해를 보장하는 풍수해 보험은
보험료의 최대 92%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
일반 가입자는 연간 2만 원에서 5만 원,
기초생활 수급자는
2천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됩니다.

또, 농작물 재해 보험료도
국비 50%, 시·도비 30%가 지원되며,
특히, 친환경 농가에는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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