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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리대상 감소

박수인 기자 입력 2015-06-20 20:30:00 수정 2015-06-20 20:30:00 조회수 0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산이 주춤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메르스 관리대상이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집계된
메르스 관련 관리대상자는
자택격리중인 176명을 포함한 427명으로
어제보다 118명 감소했습니다.
광주의 메르스 관리대상자는 65명으로
어제와 차이가 없지만
내일 30여명이 격리 해제될 예정입니다.
전남의 유일한 메르스 확진자였던
64살 이모씨는 어제 완치돼서 퇴원했고
이씨가 접촉했던 마을 주민들도
오는 22일 격리 해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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