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비브리오패헐증과 관련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광양시 보건소에서는
올해 비브리오패헐증 환자 발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배 증가했다는
질병관리본부 발표 자료에 따라
비브리오패헐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하며,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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