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고속철에 '신형 KTX' 보다
좌석수가 2배 더 많은 열차가
추가 투입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무소속 천정배 의원에 따르면
코레일은 호남고속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열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르면 다음달 말쯤 좌석수가 931석인
KTX-1(원)을 추가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KTX-1은 지난 2004년 제작된 구형 열차로
신형인 'KTX산천'보다 좌석이 5백석 정도
더 많아서, 추가로 투입되면 열차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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