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립도서관이 운영하는 '그림책버스'가
지역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작은도서관이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올해 모두 11개소를 선정해
움직이는 도서관, '그림책버스'를 운영한 결과
이달 현재 모두 188차례 2천380여명의 어린이가 '그림책버스'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여름철 건전한 휴가 문화 정착과
도서관 이용에 시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피서지 1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에 방학기간 동안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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