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메르스 확진자가 완치돼 퇴원한 가운데
오늘(22) 관련 접촉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 메르스 대책본부는
보성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나
능동감시 상태에 있었던 181명에게서
별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메르스 최대 잠복기를 고려해
오늘(22) 0시부터 이들에 대한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성 메르스 확진자와는 별도로
삼성서울병원 등을 방문한 40여 명에 대한
관리는 계속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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