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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청사 건립' 여전히 공회전? - R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9-03 07:30:00 수정 2018-09-03 07:30:00 조회수 1


낮은 안전등급과 주민불편 등으로 순천시의 신청사 건립계획이 나온지일 년여가 흘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지선정 등 구체적인 계획이나오지 않아 민선 7기 내 건립이 힘들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979년 이후 현재의 위치에서 행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천시청.
연면적 만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여러 차례 증축이 진행된 가운데 민선 1기 때부터 신청사 건립 논의가 꾸준히 진행돼 왔습니다.
준공 당시와 비교해 공무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민선 6기 시절 낮은 안전등급을 받으면서 내년 첫삽을 뜨겠다는 청사진도 제시됐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부지선정과 착공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이 드러나 있지 않아 신청사 건립은 여전히 안갯속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며 조만간 건립계획을 확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INT▶*백운석 / 순천시 전략기획과장*"민선 7기에도 기존의 신청사 (건립) 방침에 변화는 없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더  수렴하는 과정이고요. 올해 말까지나 신청사 건립 방침을 확정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S/U] 순천시의회 역시 청사 관련 예산이 반영된 추경예산을 통과시키는 등 시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입니다.///
원활한 행정 못지않게 주민편의를 위한 청사의 역할이 대두되면서 순천시의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INT▶*박종호 / 순천시의원*"행자위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시민들의 열망이  담긴 신청사 건립을 조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를 바라는 의회의 입장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절차가 지연될 경우 건축비 상승에 따른 재원조달 방안도고민거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승격 7백 주년을 맞아 내년 착공을 내심 기대했던 순천시.
그러나 신청사 건립계획이 공회전을 거듭하면서 민선 7기 내에 사업이 마무리될지지역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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