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3시 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최근 공동 건의한 지역의 4개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시 광역행정협의회는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최근 공동 건의한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과
이순신대교 국가 관리,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등
4건의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3시 시장과 국회의원이 연대한
중앙부처 방문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역행정협의회는 지난 4월,
제 21차 정기회의와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4가지 현안 사업의 공동 추진을 결의하고
지난달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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