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부터 일주일 동안이
광양만권 굴 채묘 적기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달부터
광양만 북서부 초남·황방지선에 대한
해양환경과 굴 유생 출현량을
조사 분석한 결과
동 지선에 대한 제1차 채묘적기는
오늘(23일)부터
일주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묘는 굴의 어린 포자를
패각에 붙이는 작업으로
여수지역 굴 양식은 938헥타르의 어장에서
해마다 4만톤을 생산해
4백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