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융자사업 예산의 불용 처리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결산자료에 따르면,지난해 공사는
융자사업 예산의 32%인 2천 638억원을
융자해 주지 못하고 불용 처리했습니다.
황의원은 공사측이
경기침체와 시중 저금리로 인한
자금수요 감소를 이유로 들었지만
기획재정부 건의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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