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여수시

여수시민 85% 명문고 설립 찬성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6-25 20:30:00 수정 2015-06-25 20:30:00 조회수 0




여수시민 10명 가운데 8명이
명문고 설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최근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명문고 설립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85%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산단에서 운영비를 지원하는
명문고 설립에 대해서는 79.8%가 찬성했고,
중학교 우수학생들의 다른 지역 유출 이유로는
‘지역에 명문고가 없어서’라는 대답이
52.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여수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4.4%p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