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국내 유일의 석유화학 마이스터고인
석유화학고 졸업생들의
군 대체 복무지원을 위해
관계 부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석유화학고등학교가
처음으로 10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지만
석유화학 기업들의 신규 채용 전형에서는
군 필자나 면제자 취업규정에 묶여
졸업생 들의 취업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여수산단 입주 기업을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 대상에 포함시켜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인력이
안정적으로 산단에 취업할 수 있도록
병무청에 제도개선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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