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가뭄 극복을 위해
저수지 준설에 올해 18억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저수율이 낮은 지금이
준설의 적기임을 감안해
저수율이 30% 이하인 저수지 가운데
준설 효과가 높은 23개 저수지를 우선 선정해 다음달부터 준설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55%를 유지하고,모내기도 98%가 끝나 영농에는 지장이 없으나,마른 장마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단계별 가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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