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여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7월과 8월 여름 휴가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관내 호텔과 숙박업소는 물론
해상케이블카와 아쿠아플라넷 등
관광시설에 한해
최고 30%까지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또한 다음달 10일부터
여수 도심을 순환하는 2층 시티버스를 운행하고
각종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해양스포츠제전과 국제청소년축제 등
각종 축제 개최를 적극적으로 알려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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