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열리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로 인해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면서
지자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축제 당일인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진남체육공원과 국동 수변공원,
시청 등 3곳에서
이순신광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8대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오동도와 박람회장 등에
2천 8백 면 규모의 임시주차공간을 확보해
차량을 분산하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공영주차장 28곳을 무료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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