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후 1시 25분 쯤
고흥군 대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61살 신 모 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주택 60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