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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출신' 대학 신입생 비율 다소 상승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7-01 07:30:00 수정 2015-07-01 07:30:00 조회수 0

지역 국립대학교 신입생 가운데
일반고 출신 학생 비율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올해 순천대 신입생 천 872명 가운데
일반고 졸업생은 전체의 80.7%인 천 510명으로
지난해 77.9%보다 2.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어 자사고 등 자율고 출신이 10.8%,
특성화 고등학교 출신이 5.8%,
특목고 출신이 1.2%를 자치했습니다.

전남대의 경우에도
일반고 출신 신입생 비율이
지난해 82.5%에서
올해 82.7%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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