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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소통행정과 천만 관광 시대 열어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7-01 07:30:00 수정 2015-07-01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민선 6기 1년을 맞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과 여수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시민위원회 출범과 여수 신문고 설치로
시민들과 소통창구 역할을 다했으며
해상케이블카 설치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립 외고 설립과 대학병원 유치로
인구 30만명 회복을 위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으며
여수 산단 녹지해제로 2조 6천억원의
신규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여수시민협은 오늘 논평을 통해
지난 1년, 일부 공무원의 음주운전과 성추행등,
공직기강이 무너졌고,
해상케이블카와 사립외고 논란 등,
원칙과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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