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이번 대회는 장마철과 겹쳐서
날씨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개회식이나 경기에
차질이 없어야 할 텐데요.
김은수 캐스터 어떻습니까?//
=========
##[시황]
네, 개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의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조금 지나겠지만, 내일 이른 아침부터 차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한 낮에는 광주가 30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조금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시황]
주말부터는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될텐데요~
날씨에 민감한 양궁과 축구, 조정의 경기가 예정돼있습니다.
##[시황]
특히 광주 국제 양궁장의 날씨를 보면
토요일에는 바람이 1-2m/s의 북풍, 북서풍이 불어오겠고 한 낮에는 28도로 낮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다른 경기장의 날씨도 별다른 비예보가 없어서 날씨로 인한 큰 변수는 없겠습니다.
경기를 치르기에도 또 경기를 관람하기에도 참 좋겠습니다.
##[주간]
다음주 화요일에는 종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경기일정이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