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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U대회 D-1, 모든 준비 끝났다.

최우식 기자 입력 2015-07-02 20:30:00 수정 2015-07-02 20:30:00 조회수 0




(앵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U대회 성화가 광주에 입성했고,
FISU 회장은 대회 준비가 만족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시작한 성화봉송이
전 세계 3천 7백킬로미터를 돌아 광주에
들어왔습니다.
광주시민을 대표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양궁스타 기보배 선수는 금메달을 따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기보배/
"..."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갈리앙 회장은
광주가 모든 면에서 대회 운영 준비를
잘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1980년 독재에 맞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은
다름아닌 대학생들이 나섰다며 광주가
U대회 개최지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클로드 루이 갈리앙/FISU 회장
"..."
윤장현 조직위원장도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며 선수들과 시민들은 대회를 즐겨달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윤장현 조직위원장/
'...'
선수촌에는 오늘까지 90개 나라 7천3백명의 선수단이 입촌을 마쳤고,선수촌 국기광장에는 입촌을 마친 나라들 국기가 빼곡히 들어차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6년 동안을 준비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내일 개막해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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