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광양시의 어르신 급식 도우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3월부터 노인복지증진시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급식도우미 130명을 지역 경로당에 파견해
음식을 만들어 드리는 것은 물론
스스로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급식 보조 도우미 역할도 수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노인복지 시책인 '경로당 급식도우미'가
노인 일자리 확대와 함께
경로당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로 평가하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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