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마래 2터널이
보수작업으로 통행이 금지됩니다.
여수시는
마래 2터널 내부의 위험 낙석을 제거하기 위해
오는 10일 새벽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터널 내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운전자들은
국도 17호선과 만흥IC 구간을 이용해야 합니다.
마래 2터널에서는
지난 2016년 말 낙석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후 매년 특별점검과 보수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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