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행의정지기단이 민선 6기 지난 1년 동안
정현복 광양시장이
공약 실천 준비 과정으로
비교적 무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광양지역 시민사회로 구성된 행의정지기단은
정현복 시장이 민선 6기 지역민에게 제시한
공약 사업을 중심으로 살펴 봤을때
조직 개편 등으로
공약 이행의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과
일부 공약 사업에 대해서 예산 확보로
사업 확대의 단초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행의정지기단은 또, 140여개의 공약 가운데
일부 공약들은 잔여 임기 3년 동안
달성이 어렵다며
시급히 공약 전체를 재검토하고
실행 가능한 공약들을 정리해 민선 6기 2년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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