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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명칭 '누리'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9-05 07:30:00 수정 2018-09-05 07:30:00 조회수 0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
2021년 발사 예정인 첫 한국형발사체의 명칭이
'누리'로 결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발사체의 이름을 결정하기 위한
명칭 공모전에서
세상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누리’를
공식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발사체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까지 쏘아 올릴 3단형 우주발사체로,
다음달에는 핵심부품인 75톤 액체엔진의
비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발사체가 발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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