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 방식을 개선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음식물쓰레기 수거 체계를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 방식으로 변경해
지난 달부터 시행한 결과
하루 평균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가 42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기존 가로변 거점수거 용기가 없어지면서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월간 처리 비용도 천3백여만원의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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