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온실가스 감축 세대에 대해
탄소포인트제 현금을 지급합니다.
광양시는 지난 해 하반기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른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 가운데
전기,수도 감축률이 5%이상인 4,580세대에 대해
5400만원의 현금과 함께 그린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관내 탄소포인트제 가입 세대는
올해 6월말 현재 만9천여세대로
전년대비 500여 세대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년생 소나무 145만 그루를 심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와 같은 7230여톤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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