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인해 줄었던 순천지역의 관광객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순천만정원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3만 9천여 명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 32.2%가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순천시는
관광지 5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입장료 50%를 할인하고,
순천에코촌 유스호스텔과 자연휴양림,
전통야생차 체험관 등 숙박시설에 대해서도
20%를 할인 운영해 관광객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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