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앞으로 한 달 동안
보복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하면서
전남동부지역 일선 경찰서에도
전담반이 편성됐습니다.
순천과 여수 등 전남동부지역 일선 경찰서는
내일(10)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형사 1개팀을 보복운전 수사 전담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복운전을 폭력행위로 규정하고
담당부서를 교통부서가 아닌
형사부서로 일원화해
사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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