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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면산단, 2020년까지 385억 원 투입

박민주 기자 입력 2015-07-11 07:30:00 수정 2015-07-11 07:30:00 조회수 1

순천시는
순천일반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관하는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재생산업단지에
최종 선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일반산업단지가
2015년 재생사업 대상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순천시는 16년부터 20년까지,
단계적으로 8개 사업에 국비 83억원,
시비 65억원과 민자 247억 원을 투입해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순천일반산업단지는
착공된 지 35년이 지난 1세대 산업 단지로,
노후화로 인한 산단환경이 열악해
재생사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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