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고에 들어간 교장 공모제가
여전히 교육현장에서 외면받고 있어
활성화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도내 26개 학교에 대한 교장공모제 재공고에 나섰지만,
1차 접수 때보다 단 2명이 많은
36명이 지원하는 데 그쳐
1.4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여수문수초등학교와 고흥산업과학고 등이
지원자가 1명,
순천 남산중과 광양하이텍고 등은
지원자가 2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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