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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유통 경기전망 하락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7-11 20:30:00 수정 2015-07-11 20:3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은
올해 3분기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광주지역 소매유통체들의
3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3으로
2분기보다 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기는 했지만
메르스 여파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체감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성수기에 접어든 편의점은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반면
대형마트는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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