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도내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각 지자체는
내일(13)부터 다음달까지 검검반을 편성해
도내 50명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
354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점검 사항은
식재료 유통기한과 조리기구 관리 실태,
조리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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